서울역사박물관의 홍보 영상에서 주인공이 과거를 떠올리는 구간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전차의 창밖으로 보이는 그린스크린을 1950년대 서울의 모습으로 바꾸고, 해당 장면이 과거의 시대감과 전차가 달리는 움직임을 함께 연출해야 했습니다.
Client Project / 2023.12
전차 381호
Project story
정지된 박물관 속 전차가 과거 서울을 다시 달리도록, 1950년대 서울의 3D 환경과 합성으로 재구성한 회상 장면
실제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서 해당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는 기록 자료들과 영화 및 드라마의 세트장을 참고하여 거리와 건물, 기타 시대의 모습을 담은 요소들을 3D로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가게의 간판들과 건축 양식은 다른 시대를 연상하는 데 가장 좋은 요소들이라 판단하여 집중적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이후 실제 가동되고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추가 승객의 실루엣, 먼지, 전차의 움직임을 추가하고, 색보정을 진행하여 각각 다른 소스가 한 사람의 기억처럼 보이게 연출하였습니다.
- 제한된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시대의 인상이 읽히는 3D 거리 제작
- 실사 배우·전차·3D 환경·추가 승객을 하나의 회상 장면으로 합성
- 전체 영상의 1:26–1:34, 1:50–1:57 구간 제작
박물관에 멈춰있던 전차가 다시 달리도록Result
박물관에 멈춰있던 전차가 다시 달리도록
실사로 촬영된 전차와 배우를 기준으로 카메라와 공간의 원근을 맞추고, 전차가 도시 안을 이동하는 회상 시퀀스를 만들었습니다.
시대를 복원하는것을 넘어 기억에 가까운 모습으로Reference to environment
시대를 복원하는것을 넘어 기억에 가까운 모습으로
박물관의 과거 사진과 촬영 세트에서 확인되는 단서를 골라 거리·건물·간판을 3D로 구성했습니다.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부분을 특정 연도의 완전한 복원처럼 과장하지 않고, 전차가 다시 달리는 회상 장면에 필요한 거리의 깊이와 시대감을 우선했습니다.
Compositing
서로 다른 소스를 하나의 회상 장면으로
그린스크린으로 촬영한 배우와 추가 승객 소스를 장면에 맞게 가공하고, 3D 환경 위에서 모두 연결했습니다.
그림자·색·질감을 촬영 원본과 맞춰 인물과 전차, 배경이 따로 떠 보이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좌측의 영상에서 원본 소스부터 최종 합성까지의 단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dits
프로젝트의 제작 범위와 참여 정보
- Client
- 서울역사박물관
- Production
- Studio Saepado
- Outveil Studio
- 선별 VFX 컷, 3D 환경, 전차 애니메이션, 추가 승객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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